[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1.31 (18:58) 수정 2023.01.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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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택시요금 인상…지하철·버스도 인상

내일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천 원 더 오르고, 이르면 4월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도 3, 4백 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달 전기료도 올라 다음달 관리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9년여 만 ‘최대’

지난해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8천 호를 넘어,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한 물량도 늘었습니다.

김성태 “방북 위해 송금”…이재명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이 북한에 송금한 돈 가운데 일부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중 “한국발 입국자만 전수검사…양성 시 격리”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와 격리를 폐지한 중국이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양성이면 격리까지 하기로 해 이른바 비자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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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31 18:58:25
    • 수정2023-01-31 19:06:18
    뉴스 7
내일부터 택시요금 인상…지하철·버스도 인상

내일부터 서울 택시의 기본요금이 천 원 더 오르고, 이르면 4월 서울 지하철과 버스 요금도 3, 4백 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달 전기료도 올라 다음달 관리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9년여 만 ‘최대’

지난해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 8천 호를 넘어, 9년 4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한 물량도 늘었습니다.

김성태 “방북 위해 송금”…이재명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검찰 조사에서, 쌍방울이 북한에 송금한 돈 가운데 일부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라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중 “한국발 입국자만 전수검사…양성 시 격리”

해외 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와 격리를 폐지한 중국이 내일부터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양성이면 격리까지 하기로 해 이른바 비자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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