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고용지표 양적 회복…질적 개선은 필요”
입력 2023.01.31 (19:23)
수정 2023.01.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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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양적 고용지표는 나아졌지만, 질적 측면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 참가율과 취업자 수, 고용률 등의 양적 지표는 개선됐습니다.
반면 고용기회와 고용 안정성, 임금 보상 등 질적 지표의 경우, 대구가 전국 5번째를 기록하며 개선된 반면, 경북은 16번째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악화됐습니다.
또, 두 지역 모두 임금 보상과 능력 개발 부문이 악화돼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 참가율과 취업자 수, 고용률 등의 양적 지표는 개선됐습니다.
반면 고용기회와 고용 안정성, 임금 보상 등 질적 지표의 경우, 대구가 전국 5번째를 기록하며 개선된 반면, 경북은 16번째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악화됐습니다.
또, 두 지역 모두 임금 보상과 능력 개발 부문이 악화돼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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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고용지표 양적 회복…질적 개선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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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19:23:24
- 수정2023-01-31 19:30:09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1/31/90_7594097.jpg)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양적 고용지표는 나아졌지만, 질적 측면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 참가율과 취업자 수, 고용률 등의 양적 지표는 개선됐습니다.
반면 고용기회와 고용 안정성, 임금 보상 등 질적 지표의 경우, 대구가 전국 5번째를 기록하며 개선된 반면, 경북은 16번째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악화됐습니다.
또, 두 지역 모두 임금 보상과 능력 개발 부문이 악화돼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조사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경제 활동 참가율과 취업자 수, 고용률 등의 양적 지표는 개선됐습니다.
반면 고용기회와 고용 안정성, 임금 보상 등 질적 지표의 경우, 대구가 전국 5번째를 기록하며 개선된 반면, 경북은 16번째로 최하위권에 머무는 등 악화됐습니다.
또, 두 지역 모두 임금 보상과 능력 개발 부문이 악화돼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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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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