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북서 내일 새벽 눈 날림…동부권 건조함 계속

입력 2023.01.31 (19:39) 수정 2023.01.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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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출근길이 될 내일, 북서내륙에 계신 분들은 평소보다 서둘러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새벽 한때 눈이 조금 날리면서 빙판길이 우려되는데요.

운전뿐만 아니라 보행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대부분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동부권 지역의 건조함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 해안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요. 화재사고에 계속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대신 오후에 일시적으로 공기 질이 탁한 곳들이 있겠고요.

아침에 김해와 양산, 창원이 영상 2도로 출발하며, 대부분 지역 오늘보다 5~11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를 웃돌며 오늘보다도 1~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부지역은 하동과 사천, 산청과 함양이 영상 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거창과 함양이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먼바다로는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어올텐데요.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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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북서 내일 새벽 눈 날림…동부권 건조함 계속
    • 입력 2023-01-31 19:39:53
    • 수정2023-01-31 19:54:36
    뉴스7(창원)
2월의 첫 출근길이 될 내일, 북서내륙에 계신 분들은 평소보다 서둘러 나오시는게 좋겠습니다.

새벽 한때 눈이 조금 날리면서 빙판길이 우려되는데요.

운전뿐만 아니라 보행에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대부분 지역의 건조특보는 해제됐지만, 동부권 지역의 건조함은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특히 내일 해안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요. 화재사고에 계속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대신 오후에 일시적으로 공기 질이 탁한 곳들이 있겠고요.

아침에 김해와 양산, 창원이 영상 2도로 출발하며, 대부분 지역 오늘보다 5~11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0도를 웃돌며 오늘보다도 1~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부지역은 하동과 사천, 산청과 함양이 영상 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거창과 함양이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까지도 먼바다로는 높은 물결과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어올텐데요.

들쑥날쑥한 기온변화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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