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1.31 (21:01) 수정 2023.01.3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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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53% 올랐다… 2월은 더 오른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난방비가 전년도에 비해 53%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고지되는 1월분 난방비는 늘어난 난방 수요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발발 1년…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앞두고 KBS 취재진이 수도 키이우를 찾았습니다. 공습과 포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쟁의 고통과 맞서고 있는 키이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국 0.3%p 하향… “수출 부진·부동산 둔화”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 포인트 올린 가운데 한국은 0.3% 포인트 내렸습니다. 고피나스 IMF 수석부총재는 수출이 예상을 밑돌았고, 부동산 시장도 둔화돼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김성태 “방북 위해 송금”…이재명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북한에 송금한 돈 가운데 일부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었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단독] ‘집유’ 확정됐는데 32개월이나 변호사 유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특수활동비를 받아 집행유예를 받은 한 변호사가 32개월 동안이나 자격을 유지해 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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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1-31 21:06:52
    뉴스 9
난방비 53% 올랐다… 2월은 더 오른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평균 난방비가 전년도에 비해 53%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 고지되는 1월분 난방비는 늘어난 난방 수요에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쳐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 발발 1년…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앞두고 KBS 취재진이 수도 키이우를 찾았습니다. 공습과 포화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쟁의 고통과 맞서고 있는 키이우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한국 0.3%p 하향… “수출 부진·부동산 둔화”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0.2% 포인트 올린 가운데 한국은 0.3% 포인트 내렸습니다. 고피나스 IMF 수석부총재는 수출이 예상을 밑돌았고, 부동산 시장도 둔화돼 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다고 KBS에 밝혔습니다.

김성태 “방북 위해 송금”…이재명 “신작 소설”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북한에 송금한 돈 가운데 일부는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었다는 취지로 검찰에서 진술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신작 소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단독] ‘집유’ 확정됐는데 32개월이나 변호사 유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하며 특수활동비를 받아 집행유예를 받은 한 변호사가 32개월 동안이나 자격을 유지해 온 것으로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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