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삼계천사’, 올해도 4억 5천만 원 기부
입력 2023.01.31 (21:54)
수정 2023.01.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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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얼굴 없는 삼계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8억 원에 이어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평소 부모님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다음 달(2월) 말부터 저소득층 천2백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8억 원에 이어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평소 부모님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다음 달(2월) 말부터 저소득층 천2백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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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없는 삼계천사’, 올해도 4억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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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21:54:13
- 수정2023-01-31 22:00:39
이른바 '얼굴 없는 삼계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8억 원에 이어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평소 부모님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다음 달(2월) 말부터 저소득층 천2백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삼계면이 아버지 고향이라고만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2021년과 지난해 8억 원에 이어 올해도 4억 5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 독지가는 평소 부모님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는 삶을 살라고 말씀하셔서 나눔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다음 달(2월) 말부터 저소득층 천2백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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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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