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구청장협, ‘지방자치분권 특별법’ 제정 촉구
입력 2023.01.31 (23:41)
수정 2023.01.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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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31일) 양양에서 민선 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일자리와 소득이 집중돼 지방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며,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비수도권 투자 촉진 등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운영을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31일) 양양에서 민선 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일자리와 소득이 집중돼 지방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며,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비수도권 투자 촉진 등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운영을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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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군수구청장협, ‘지방자치분권 특별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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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31 23:41:24
- 수정2023-01-31 23:49:44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31일) 양양에서 민선 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일자리와 소득이 집중돼 지방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며,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비수도권 투자 촉진 등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운영을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오늘(31일) 양양에서 민선 8기 제3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수도권에 일자리와 소득이 집중돼 지방이 소멸 위기에 놓였다며,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특별법이 신속하게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비수도권 투자 촉진 등을 위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자유특구' 운영을 지방정부가 추진할 수 있도록 권한을 이양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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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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