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 2월 경기전망 ‘혼조세’
입력 2023.02.01 (10:10)
수정 2023.02.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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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혼조세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의 2월 경기전망지수는 72.8로 1월 대비 2.1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경북은 72.4로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도 제조업은 74.1로 변화가 없었고 비제조업은 70.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경기 전망이 혼조세로 나타난 것은 부동산 약세와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부정적 요인과 금리인상 둔화와 같은 긍정적인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의 2월 경기전망지수는 72.8로 1월 대비 2.1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경북은 72.4로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도 제조업은 74.1로 변화가 없었고 비제조업은 70.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경기 전망이 혼조세로 나타난 것은 부동산 약세와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부정적 요인과 금리인상 둔화와 같은 긍정적인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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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중소기업 2월 경기전망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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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10:10:43
- 수정2023-02-01 10:39:25
대구, 경북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혼조세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의 2월 경기전망지수는 72.8로 1월 대비 2.1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경북은 72.4로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도 제조업은 74.1로 변화가 없었고 비제조업은 70.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경기 전망이 혼조세로 나타난 것은 부동산 약세와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부정적 요인과 금리인상 둔화와 같은 긍정적인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자료를 보면 대구의 2월 경기전망지수는 72.8로 1월 대비 2.1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경북은 72.4로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도 제조업은 74.1로 변화가 없었고 비제조업은 70.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경기 전망이 혼조세로 나타난 것은 부동산 약세와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의 부정적 요인과 금리인상 둔화와 같은 긍정적인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줬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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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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