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2.01 (12:00) 수정 2023.02.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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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대상이 아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도 가스요금 59만 2천원까지 지원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넉달치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무역적자 사상 처음 100억 달러 넘어서

수출감소세가 넉 달째 이어지면서 지난달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주요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44% 넘게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재명 방북 초청 요청” 친서…대북송금 시기 맞물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가 북한에 이재명 지사의 방북 초청을 요청한 친서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북측에 8백만 달러를 제공한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제 이틀 만에 신규 확진 2만 명대…모니터링 강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틀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정부는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재확산 가능성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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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난방비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에너지 바우처 대상이 아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도 가스요금 59만 2천원까지 지원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넉달치 요금을 할인해주는 방식입니다.

무역적자 사상 처음 100억 달러 넘어서

수출감소세가 넉 달째 이어지면서 지난달 무역적자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주요 품목인 반도체 수출액이 44% 넘게 감소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재명 방북 초청 요청” 친서…대북송금 시기 맞물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기도가 북한에 이재명 지사의 방북 초청을 요청한 친서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북측에 8백만 달러를 제공한 시점에 작성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제 이틀 만에 신규 확진 2만 명대…모니터링 강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틀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정부는 전반적인 감소세는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재확산 가능성 차단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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