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일부 ‘차량용 온열시트’ 안전 확인 신고 없어

입력 2023.02.01 (12:54) 수정 2023.0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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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차량용 온열시트 일부 제품이 안전확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제품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4개는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1개 제품은 전자파 관련 인증을 안전확인신고로 허위 표시해 소비자가 인증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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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소비자원, 일부 ‘차량용 온열시트’ 안전 확인 신고 없어
    • 입력 2023-02-01 12:54:15
    • 수정2023-02-01 1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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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있는 차량용 온열시트 일부 제품이 안전확인신고도 하지 않은 채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온열시트 10개 제품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4개는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1개 제품은 전자파 관련 인증을 안전확인신고로 허위 표시해 소비자가 인증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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