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낮아져…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3.02.01 (19:37) 수정 2023.02.0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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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미세먼지가 상당히 해소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로 기온이 낮아집니다.

요 며칠 날씨가 온화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전북 동부에 한파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한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은 연일 대기가 건조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2도, 대전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절기 입춘이 지난 뒤 예년 수준을 웃돌며 온화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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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아침 기온 낮아져…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3-02-01 19:37:46
    • 수정2023-02-01 19: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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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미세먼지가 상당히 해소됐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6도로 기온이 낮아집니다.

요 며칠 날씨가 온화했던 터라 더 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강원과 충북, 전북 동부에 한파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한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동해안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강한 돌풍이 예상됩니다.

내일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은 연일 대기가 건조해 화재 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2도, 대전 영하 6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뚝 떨어집니다.

한낮에도 서울 3도, 대구 6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은 높은 너울이 예상됩니다.

절기 입춘이 지난 뒤 예년 수준을 웃돌며 온화해집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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