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습지의 날’…“낙동강 파괴하는 건설사업 철회”
입력 2023.02.01 (22:00)
수정 2023.02.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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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의 날'을 맞아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하구를 파괴하는 건설사업을 철회하고 문화재보호구역 해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낙동강 하구 일대에 대저대교 등 16개의 교량 건설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제2 에코델타시티 건설 등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낙동강 하구 일대에 대저대교 등 16개의 교량 건설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제2 에코델타시티 건설 등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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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습지의 날’…“낙동강 파괴하는 건설사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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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1 22:00:40
- 수정2023-02-01 22:09:24
'습지의 날'을 맞아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하구를 파괴하는 건설사업을 철회하고 문화재보호구역 해제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낙동강 하구 일대에 대저대교 등 16개의 교량 건설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제2 에코델타시티 건설 등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부산시가 세계적인 자연유산인 낙동강 하구 일대에 대저대교 등 16개의 교량 건설과 가덕도신공항 건설, 제2 에코델타시티 건설 등 대규모 토목 건설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부산의 미래 발전계획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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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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