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02 (06:00) 수정 2023.02.0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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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0.25%p 올려…“인상 기조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1년여 만의 최소폭 인상이지만,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상위계층까지 지원…“국민 80%에게 지원”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지원금도 59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 80%에게 에너지 지원금을 주자며 추경 편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오늘부터 전당대회 후보 등록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부터 진행되는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양강 구도를 굳힌 김기현, 안철수 의원은 나란히 대구를 찾았습니다.

건물과 충돌 2명 사망…사고·화재 잇따라

대낮 골목을 달리던 차량이 인근 건물과 충돌해 운전자와 80대 행인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인천에서는 밤 사이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다시 ‘한파’…동해안, 건조·강풍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와 함께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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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2 06:00:24
    • 수정2023-02-02 06: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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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0.25%p 올려…“인상 기조 유지”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렸습니다. 1년여 만의 최소폭 인상이지만, 물가를 잡기 위한 금리 인상 기조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상위계층까지 지원…“국민 80%에게 지원”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고 지원금도 59만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 80%에게 에너지 지원금을 주자며 추경 편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오늘부터 전당대회 후보 등록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오늘부터 진행되는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양강 구도를 굳힌 김기현, 안철수 의원은 나란히 대구를 찾았습니다.

건물과 충돌 2명 사망…사고·화재 잇따라

대낮 골목을 달리던 차량이 인근 건물과 충돌해 운전자와 80대 행인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인천에서는 밤 사이 교통사고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다시 ‘한파’…동해안, 건조·강풍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특보와 함께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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