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야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23.02.02 (09:54) 수정 2023.02.02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0.9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진 야산서 불…2시간 만에 진화
    • 입력 2023-02-02 09:54:02
    • 수정2023-02-02 10:51:24
    930뉴스(대구)
어젯밤 10시 30분쯤 울진군 기성면의 한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8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2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으면서 한때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림 0.9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