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2년…군부 주도 국가비상사태 연장
입력 2023.02.02 (10:44)
수정 2023.02.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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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이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해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통치 체제를 유지합니다.
어제는 미얀마 군부가 쿠테타를 일으킨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국가가 지속해서 시민방위군의 '테러'를 겪고 있어 여전히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비상사태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방국들은 쿠데타 2년을 맞아 미얀마 군정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어제는 미얀마 군부가 쿠테타를 일으킨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국가가 지속해서 시민방위군의 '테러'를 겪고 있어 여전히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비상사태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방국들은 쿠데타 2년을 맞아 미얀마 군정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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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쿠데타 2년…군부 주도 국가비상사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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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0:44:47
- 수정2023-02-02 10:48:48
미얀마 군사정권이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해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 통치 체제를 유지합니다.
어제는 미얀마 군부가 쿠테타를 일으킨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국가가 지속해서 시민방위군의 '테러'를 겪고 있어 여전히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비상사태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방국들은 쿠데타 2년을 맞아 미얀마 군정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어제는 미얀마 군부가 쿠테타를 일으킨 지 2년이 되는 날이었는데요.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국가가 지속해서 시민방위군의 '테러'를 겪고 있어 여전히 특수한 상황에 있다며 비상사태 연장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등 서방국들은 쿠데타 2년을 맞아 미얀마 군정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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