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3.02.02 (12:00) 수정 2023.02.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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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5.2%↑…가스·전기 역대 최대 폭 인상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2% 올라 전달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 도시가스와 전기, 수도 등 공공요금이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하며 물가를 압박했습니다.

미 연준 금리 0.25%p 인상…“연내 금리인하 없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1년 만에 최소폭 인상인데, 파월 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인하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보증비율↓·감정평가 최소화…“전세 사기 예방”

본인 자본없이 빌라 수백 채를 사들인 뒤 전세 보증금을 떼먹는 이른바 '빌라왕' 사기를 막기 위한 대책이 나왔습니다. 전세금이 집값의 90% 이하여야 보증보험 가입을 허용하고 집값을 부풀릴 우려가 있는 감정평가는 최소화합니다.

막 오른 여 전당대회…친윤계, 안철수 집중 견제

국민의힘이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선거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양강 구도를 굳힌 가운데, 친윤계 의원들이 안 의원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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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2 12:00:39
    • 수정2023-02-02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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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5.2%↑…가스·전기 역대 최대 폭 인상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5.2% 올라 전달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 도시가스와 전기, 수도 등 공공요금이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하며 물가를 압박했습니다.

미 연준 금리 0.25%p 인상…“연내 금리인하 없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1년 만에 최소폭 인상인데, 파월 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인하는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보증비율↓·감정평가 최소화…“전세 사기 예방”

본인 자본없이 빌라 수백 채를 사들인 뒤 전세 보증금을 떼먹는 이른바 '빌라왕' 사기를 막기 위한 대책이 나왔습니다. 전세금이 집값의 90% 이하여야 보증보험 가입을 허용하고 집값을 부풀릴 우려가 있는 감정평가는 최소화합니다.

막 오른 여 전당대회…친윤계, 안철수 집중 견제

국민의힘이 당 대표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당대회 선거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양강 구도를 굳힌 가운데, 친윤계 의원들이 안 의원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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