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법, ‘TV조선 재승인 심사 부당 개입’ 방통위 국장 구속
입력 2023.02.02 (12:23)
수정 2023.02.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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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영장전담판사는 어젯밤, 방통위 양 모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망의 염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양 국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여부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영장전담판사는 어젯밤, 방통위 양 모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망의 염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양 국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여부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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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지법, ‘TV조선 재승인 심사 부당 개입’ 방통위 국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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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2:23:03
- 수정2023-02-02 12:30:56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재승인 심사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통신위원회 국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영장전담판사는 어젯밤, 방통위 양 모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망의 염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양 국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여부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임기환 영장전담판사는 어젯밤, 방통위 양 모 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도망의 염려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구속 사유를 밝혔습니다.
양 국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여부 심사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에게 점수 조작을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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