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성서산단 화재…“예방 대책 세워야”
입력 2023.02.02 (19:10)
수정 2023.02.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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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인쇄공장에 이어 어제 섬유공장까지 최근 성서산업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자 시민단체가 예방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성서산업단지가 조성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좁은 골목에 소규모 공장들이 붙어 있어 소방차 접근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이뤄져 순식간에 화재가 번질 수 있는만큼 정밀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대구시 차원의 화재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성서산업단지가 조성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좁은 골목에 소규모 공장들이 붙어 있어 소방차 접근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이뤄져 순식간에 화재가 번질 수 있는만큼 정밀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대구시 차원의 화재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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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단 성서산단 화재…“예방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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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9:10:48
- 수정2023-02-02 19:12:36
지난해 12월 인쇄공장에 이어 어제 섬유공장까지 최근 성서산업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르자 시민단체가 예방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성서산업단지가 조성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좁은 골목에 소규모 공장들이 붙어 있어 소방차 접근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이뤄져 순식간에 화재가 번질 수 있는만큼 정밀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대구시 차원의 화재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성서산업단지가 조성 40년이 지나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데다 좁은 골목에 소규모 공장들이 붙어 있어 소방차 접근도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이뤄져 순식간에 화재가 번질 수 있는만큼 정밀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대구시 차원의 화재 방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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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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