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보장 확대해야”
입력 2023.02.02 (19:35)
수정 2023.02.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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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보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임시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이 시행되고 있지만 까다로운 보상 체계와 가입 품목 제한으로 전국 보험 가입률은 45퍼센트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장마와 태풍, 병해충이 끊이지 않아 농가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보험의 농가 보장을 크게 늘려 농업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민 생존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임시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이 시행되고 있지만 까다로운 보상 체계와 가입 품목 제한으로 전국 보험 가입률은 45퍼센트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장마와 태풍, 병해충이 끊이지 않아 농가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보험의 농가 보장을 크게 늘려 농업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민 생존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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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 변화…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보장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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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9:35:22
- 수정2023-02-02 20:01:14
기후 변화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의 농가 보장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임시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이 시행되고 있지만 까다로운 보상 체계와 가입 품목 제한으로 전국 보험 가입률은 45퍼센트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장마와 태풍, 병해충이 끊이지 않아 농가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보험의 농가 보장을 크게 늘려 농업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민 생존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은 임시회에서 지난 2002년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이 시행되고 있지만 까다로운 보상 체계와 가입 품목 제한으로 전국 보험 가입률은 45퍼센트에 불과하고 현실적인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장마와 태풍, 병해충이 끊이지 않아 농가 피해가 극심해지고 있다며, 보험의 농가 보장을 크게 늘려 농업 공공성을 강화하고 농민 생존권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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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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