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겨울 철새 감소…“습지보호구역 지정해야”
입력 2023.02.02 (19:38)
수정 2023.02.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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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 일대의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세종시 금강 변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 철새와 물새 개체 수가 2년 연속 100개체 이상 줄었다고 밝히고, 감소 원인으로 장남평야의 개발행위와 도시화를 지목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장남평야와 합강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자연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세종시 금강 변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 철새와 물새 개체 수가 2년 연속 100개체 이상 줄었다고 밝히고, 감소 원인으로 장남평야의 개발행위와 도시화를 지목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장남평야와 합강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자연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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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겨울 철새 감소…“습지보호구역 지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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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2 19:38:25
- 수정2023-02-02 19:40:14
세종시 금강 일대의 겨울 철새 개체 수가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세종시 금강 변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 철새와 물새 개체 수가 2년 연속 100개체 이상 줄었다고 밝히고, 감소 원인으로 장남평야의 개발행위와 도시화를 지목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장남평야와 합강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자연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전·세종환경운동연합은 세종시 금강 변 겨울 철새를 모니터링한 결과, 겨울 철새와 물새 개체 수가 2년 연속 100개체 이상 줄었다고 밝히고, 감소 원인으로 장남평야의 개발행위와 도시화를 지목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장남평야와 합강습지를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자연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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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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