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국제탈춤축제, ‘K-컬처 이벤트 100선’ 선정 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탈춤페스티벌은 해외 주요 도시에서 관광상품 개발과 번역 서비스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될 예정입니다.

안동시 역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축제와 관련한 관광상품과 체험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예천장터’ 설 특판행사에서 18억 원 매출 올려

예천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가 설맞이 특별판매행사에서 18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예천장터는 이번 설 특판에서 품목별 최대 30% 할인과 10+1 혜택, 신규가입자 할인쿠폰 지급 등으로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예천장터'는 참기름과 사과 등 130여 품목, 천백여 농특산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송, 배드민턴 동계 전지훈련 잇따라 유치

청송군이 전국 중·고·대학·실업 팀 배드민턴 동계 전지훈련을 잇따라 유치했습니다.

오는 18일까지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동계 전지훈련에는 전국의 20개 팀, 3백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특히 훈련 기간에 선수와 학부모, 코치 등 7백여 명이 청송 관광명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청송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주지역자활센터, 가사간병 방문지원 ‘최우수’

영주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에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습니다.

3년마다 시행되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품질평가는 90점 이상 A등급 가운데 상위 10%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합니다.

영주시는 다사랑 재가복지센터와 영주지역 자활센터에서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