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3.02.03 (00:20)
수정 2023.02.0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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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겨울 들어 활어 수족관이 있는 점포에서 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 북구에 있는 활어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같은 건물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 창고로도 번졌는데요.
배터리 3천여 개와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수산물 수족관에 설치한 온도조절장치가 과열되거나 누전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의류 매장에서 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점포 6곳이 전소됐습니다.
의류 매장에 피워 둔 화목난로가 과열되면서 주변에 놓인 옷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과 기사 등 12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을 끄는 동안 일부 차로 통행이 제한돼 혼잡을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겨울 들어 활어 수족관이 있는 점포에서 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 북구에 있는 활어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같은 건물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 창고로도 번졌는데요.
배터리 3천여 개와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수산물 수족관에 설치한 온도조절장치가 과열되거나 누전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의류 매장에서 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점포 6곳이 전소됐습니다.
의류 매장에 피워 둔 화목난로가 과열되면서 주변에 놓인 옷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과 기사 등 12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을 끄는 동안 일부 차로 통행이 제한돼 혼잡을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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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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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3 00:20:51
- 수정2023-02-03 00:24:3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3/02/02/160_7596493.jpg)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겨울 들어 활어 수족관이 있는 점포에서 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 북구에 있는 활어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같은 건물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 창고로도 번졌는데요.
배터리 3천여 개와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수산물 수족관에 설치한 온도조절장치가 과열되거나 누전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의류 매장에서 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점포 6곳이 전소됐습니다.
의류 매장에 피워 둔 화목난로가 과열되면서 주변에 놓인 옷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과 기사 등 12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을 끄는 동안 일부 차로 통행이 제한돼 혼잡을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겨울 들어 활어 수족관이 있는 점포에서 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광주 북구에 있는 활어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같은 건물에 있는 자동차 배터리 창고로도 번졌는데요.
배터리 3천여 개와 건물을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수산물 수족관에 설치한 온도조절장치가 과열되거나 누전되면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서는 의류 매장에서 난 불이 주변으로 번지면서 점포 6곳이 전소됐습니다.
의류 매장에 피워 둔 화목난로가 과열되면서 주변에 놓인 옷더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광역버스 엔진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객과 기사 등 12명이 급히 대피했고, 불을 끄는 동안 일부 차로 통행이 제한돼 혼잡을 빚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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