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2.03 (06:58) 수정 2023.02.0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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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안철수’ 공세…또 ‘윤심’ 논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윤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측근들이 안철수 의원에 대한 공세에 나선 가운데 안 의원의 선대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직에서 갑자기 해촉돼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역술인 개입’ 재논란…“법적 대응”

지난해 대통령 관저 선정 당시 역술인 '천공'의 사전 답사 의혹과 관련해 이 정보의 제공자가 전 국방부 대변인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월 물가 5.2%↑…체감물가 비상

에너지 가격의 상승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넘게 올라 상승폭이 다시 커졌습니다. 전기·가스 요금이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커 앞으로 체감 물가는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러 추가 제재”…“군사잠재력 최대 활용”

유럽연합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와 전쟁범죄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자신들의 군사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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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핵관 ‘안철수’ 공세…또 ‘윤심’ 논란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시작되면서 이른바 '윤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 측근들이 안철수 의원에 대한 공세에 나선 가운데 안 의원의 선대위원장인 김영우 전 의원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직에서 갑자기 해촉돼 논란이 또 일고 있습니다.

‘역술인 개입’ 재논란…“법적 대응”

지난해 대통령 관저 선정 당시 역술인 '천공'의 사전 답사 의혹과 관련해 이 정보의 제공자가 전 국방부 대변인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1월 물가 5.2%↑…체감물가 비상

에너지 가격의 상승 여파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 넘게 올라 상승폭이 다시 커졌습니다. 전기·가스 요금이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커 앞으로 체감 물가는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러 추가 제재”…“군사잠재력 최대 활용”

유럽연합의 최고위급 인사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와 전쟁범죄 처벌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는 자신들의 군사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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