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2.03 (18:59) 수정 2023.02.0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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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장관 1심 징역 2년…입시비리 등 유죄

조국 전 장관이 재판에 넘겨진 지 3년여 만에 오늘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자녀의 입시 비리에 관여하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천공 의혹’ 제기한 전 대변인·기자 고발

대통령실이,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한 국방부 전 대변인을 고발했습니다. 또 이 대변인이 쓴 책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까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개인 비리’로 기소 예정…‘이재명 관련성’ 수사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을 이르면 오늘 기소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일단 김 전 회장의의 개인 비리 중심으로 재판에 넘긴 뒤, 이재명 대표를 위해 대북 송금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무임승차 연령, 70세로”…“가능성 열고 논의”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도시철도 무상요금 제도에 대해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자체장의 의견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상 연령을 올리자고 제안했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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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3 18:59:04
    • 수정2023-02-03 19:58:32
    뉴스 7
조국 전 장관 1심 징역 2년…입시비리 등 유죄

조국 전 장관이 재판에 넘겨진 지 3년여 만에 오늘 1심 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이 자녀의 입시 비리에 관여하고,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천공 의혹’ 제기한 전 대변인·기자 고발

대통령실이, 무속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한 국방부 전 대변인을 고발했습니다. 또 이 대변인이 쓴 책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언론사 기자들까지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개인 비리’로 기소 예정…‘이재명 관련성’ 수사

검찰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을 이르면 오늘 기소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일단 김 전 회장의의 개인 비리 중심으로 재판에 넘긴 뒤, 이재명 대표를 위해 대북 송금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무임승차 연령, 70세로”…“가능성 열고 논의”

65세 이상 노인에 대한 도시철도 무상요금 제도에 대해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자체장의 의견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상 연령을 올리자고 제안했고,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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