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앞 공영주차장 일방 폐쇄…피해 극심”

입력 2023.02.03 (19:36) 수정 2023.02.0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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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신동아 시장 앞 공영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부산시가 상의 없이 폐쇄했다며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관광버스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 상인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오는 6일 오전 주차장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터는 애초 '자갈치 아지매 시장' 2단계 건물을 지으려던 땅으로 임시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해 왔고, 상인회 등에 수차례 공문 등을 보내 폐쇄 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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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앞 공영주차장 일방 폐쇄…피해 극심”
    • 입력 2023-02-03 19:36:40
    • 수정2023-02-03 19:43:39
    뉴스7(부산)
부산 중구 신동아 시장 앞 공영주차장을 지난 1일부터 부산시가 상의 없이 폐쇄했다며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관광버스가 들어갈 자리가 없어 상인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오는 6일 오전 주차장 앞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터는 애초 '자갈치 아지매 시장' 2단계 건물을 지으려던 땅으로 임시로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해 왔고, 상인회 등에 수차례 공문 등을 보내 폐쇄 계획을 전달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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