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서 돈 뜯은 혐의 살수차 기사 구속기소

입력 2023.02.03 (19:41) 수정 2023.02.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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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4부는 건설 현장을 돌며 환경오염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살수차 기사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살수차 조합을 만들어 2019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전과 세종지역 공사 현장을 돌며 환경오염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협박해 자신들의 살수차 사용을 강요하고 사용료 명목으로 건설업체들로부터 4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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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현장서 돈 뜯은 혐의 살수차 기사 구속기소
    • 입력 2023-02-03 19:41:55
    • 수정2023-02-03 19:44:17
    뉴스7(대전)
대전지검 형사4부는 건설 현장을 돌며 환경오염 민원을 넣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살수차 기사 A씨 등 2명을 구속기소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살수차 조합을 만들어 2019년 9월부터 최근까지 대전과 세종지역 공사 현장을 돌며 환경오염 민원을 제기하겠다고 협박해 자신들의 살수차 사용을 강요하고 사용료 명목으로 건설업체들로부터 4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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