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 규탄”
입력 2023.02.03 (23:46)
수정 2023.02.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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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3일) 삼척 '블루파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 육상 수송 계획 폐기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항만공사 지연으로 발전소 시험 운전에 쓰이는 유연탄을 해상 대신 국도 7호선을 통한 육상으로 수송하게 돼 주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육상 수송 계획 폐기와 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오는 4월부터 1호기 시험 운전을 시작해 오는 10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항만공사 지연으로 발전소 시험 운전에 쓰이는 유연탄을 해상 대신 국도 7호선을 통한 육상으로 수송하게 돼 주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육상 수송 계획 폐기와 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오는 4월부터 1호기 시험 운전을 시작해 오는 10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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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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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3 23:46:44
- 수정2023-02-04 00:19:39

삼척 석탄화력발전소 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늘(3일) 삼척 '블루파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석탄 육상 수송 계획 폐기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항만공사 지연으로 발전소 시험 운전에 쓰이는 유연탄을 해상 대신 국도 7호선을 통한 육상으로 수송하게 돼 주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육상 수송 계획 폐기와 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오는 4월부터 1호기 시험 운전을 시작해 오는 10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들은 항만공사 지연으로 발전소 시험 운전에 쓰이는 유연탄을 해상 대신 국도 7호선을 통한 육상으로 수송하게 돼 주민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육상 수송 계획 폐기와 발전소 건설 중단 등을 촉구했습니다.
삼척화력발전소는 오는 4월부터 1호기 시험 운전을 시작해 오는 10월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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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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