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조선 발주 과금액 지난해 절반으로 ‘뚝’
입력 2023.02.04 (21:34)
수정 2023.02.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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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수요 부진,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로 인한 자금조달 어려움 등으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지난해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 발주액은 51% 줄어든 610억 달러 가량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48% 감소한 850만CGT, 수주액은 52% 줄어든 2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지난해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 발주액은 51% 줄어든 610억 달러 가량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48% 감소한 850만CGT, 수주액은 52% 줄어든 2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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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세계 조선 발주 과금액 지난해 절반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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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4 21:34:05
- 수정2023-02-04 22:25:46
해운수요 부진, 고금리와 유동성 축소로 인한 자금조달 어려움 등으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가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지난해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 발주액은 51% 줄어든 610억 달러 가량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48% 감소한 850만CGT, 수주액은 52% 줄어든 2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이 지난해 대비 49% 감소한 2,200만CGT, 발주액은 51% 줄어든 610억 달러 가량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한국 조선업계 수주량은 지난해 대비 48% 감소한 850만CGT, 수주액은 52% 줄어든 220억 달러 수준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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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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