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양계장서 불…야산으로 번져
입력 2023.02.05 (21:31)
수정 2023.02.05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5) 오후 2시 10분쯤 순창군 팔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축사 6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밭 주인인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빈 주택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축사 6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밭 주인인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빈 주택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순창 양계장서 불…야산으로 번져
-
- 입력 2023-02-05 21:31:03
- 수정2023-02-05 21:41:44
오늘(5) 오후 2시 10분쯤 순창군 팔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7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축사 6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밭 주인인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빈 주택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축사 6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산림청과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정읍시 감곡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인근 밭 주인인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남성이 밭에서 잡풀을 태우다 불이 빈 주택으로 옮겨붙자, 이를 끄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진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