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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미술제 전시감독에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 선정

입력 2023.02.06 (07:56) 수정 2023.02.06 (08:25)

기장군,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공립박물관 추진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23바다미술제 전시감독으로 그리스 출신의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는 영국 미들젝스대학에서 미학과 예술이론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현재는 미술가들과 정책전문가를 연결해주는 비영리 기관인 퓨처 에브리싱에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올해 바다미술제는 10월 중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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