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2.06 (18:59) 수정 2023.02.06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뒤덮인 수도권·세종…내일까지 ‘비상’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비상저감조치는 충청 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청보호’ 실종자 5명 수습…선체 인양 본격화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의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5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대는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선체 인양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대규모 인명 피해”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숨졌습니다. 희생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튀르키예 정부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탄핵안‘ 모레 표결…대통령실·여당 반발

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대응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했습니다. 탄핵안은 모레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데, 대통령실과 여당은 국민 심판에 직면할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2-06 18:59:49
    • 수정2023-02-06 19:04:27
    뉴스 7
미세먼지 뒤덮인 수도권·세종…내일까지 ‘비상’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수도권과 세종에서는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이어질 전망인데, 비상저감조치는 충청 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청보호’ 실종자 5명 수습…선체 인양 본격화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의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5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조대는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선체 인양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규모 7.8 강진…“대규모 인명 피해”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숨졌습니다. 희생자 수가 계속 늘어나면서 튀르키예 정부는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탄핵안‘ 모레 표결…대통령실·여당 반발

민주당 등 야 3당이 이태원 참사 대응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했습니다. 탄핵안은 모레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데, 대통령실과 여당은 국민 심판에 직면할 거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