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에게 전복 선물한 대구 농협 조합장 고발
입력 2023.02.06 (19:38)
수정 2023.02.0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전복을 선물한 혐의로 농협조합장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조합원 등 26명에게 전복 선물세트 117만 원 어치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살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조합원 등 26명에게 전복 선물세트 117만 원 어치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살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합원에게 전복 선물한 대구 농협 조합장 고발
-
- 입력 2023-02-06 19:38:35
- 수정2023-02-06 19:52:30
대구시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들에게 전복을 선물한 혐의로 농협조합장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조합원 등 26명에게 전복 선물세트 117만 원 어치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살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다음 달 8일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A씨는 지난해 9월 추석을 앞두고 조합원 등 26명에게 전복 선물세트 117만 원 어치를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금품 살포 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
-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우동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