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재석·혜은이…스타들 ‘가짜 뉴스’에 곤혹

입력 2023.02.07 (06:46) 수정 2023.02.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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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화광장입니다.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지난주 방영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했습니다.

온라인에 퍼진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에 이날 혜은이 씨와 모든 출연자가 당혹감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 씨가 자녀 교육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소문이 확산한 탓인데요.

이에 유재석 씨는 자신이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소문까지 들었다며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유튜브에 사망설이 돌았던 원로배우 박근형 씨도 이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등 주로 영상이나 게시글의 조회 수를 높이려는 가짜 뉴스에 스타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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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재석·혜은이…스타들 ‘가짜 뉴스’에 곤혹
    • 입력 2023-02-07 06:46:22
    • 수정2023-02-07 06:52:2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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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지난주 방영된 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자신의 사망설을 언급했습니다.

온라인에 퍼진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에 이날 혜은이 씨와 모든 출연자가 당혹감을 드러냈는데요,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재석 씨가 자녀 교육을 위해 강남구 대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했다는 소문이 확산한 탓인데요.

이에 유재석 씨는 자신이 주민들에게 떡을 돌렸다는 소문까지 들었다며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유튜브에 사망설이 돌았던 원로배우 박근형 씨도 이로 인한 고충을 털어놓는 등 주로 영상이나 게시글의 조회 수를 높이려는 가짜 뉴스에 스타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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