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서 산불…2시간 10분 만에 진화

입력 2023.02.07 (07:15) 수정 2023.02.0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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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6분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10여분 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산림 0.3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 속에 있던 축사 농막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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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합천서 산불…2시간 1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3-02-07 07:15:57
    • 수정2023-02-07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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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6분쯤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차 17대와 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10여분 만에 산불을 진화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산림 0.3헥타르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 속에 있던 축사 농막에서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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