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도운 수행 비서, 오늘 국내 송환

입력 2023.02.07 (07:23) 수정 2023.02.0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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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도피 생활을 도왔던 수행비서 박 모씨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됩니다.

박 씨는 김 전 회장 등과 함께 태국에서 머물며 운전과 연락을 맡아 하는 등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씨의 휴대전화 여러 대에 김 전 회장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자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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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방울 김성태’ 도운 수행 비서, 오늘 국내 송환
    • 입력 2023-02-07 07:23:35
    • 수정2023-02-07 07: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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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의 도피 생활을 도왔던 수행비서 박 모씨가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됩니다.

박 씨는 김 전 회장 등과 함께 태국에서 머물며 운전과 연락을 맡아 하는 등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씨의 휴대전화 여러 대에 김 전 회장의 범죄 혐의를 입증할 자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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