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안전신문고…“불법 주정차 민원이 56%”

입력 2023.02.07 (07:50) 수정 2023.02.0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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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에서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 가운데, 불법 주정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는 10만 천여 건으로 전체의 56퍼센트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와 시설물 파손 등 일반 신고는 32퍼센트, 수도 가스 등 생활 불편 민원은 12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핸드폰 앱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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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지역 안전신문고…“불법 주정차 민원이 56%”
    • 입력 2023-02-07 07:50:36
    • 수정2023-02-07 08:16:48
    뉴스광장(전주)
지난해 전북에서 안전신문고를 통한 주민 신고 가운데, 불법 주정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는 10만 천여 건으로 전체의 56퍼센트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로와 시설물 파손 등 일반 신고는 32퍼센트, 수도 가스 등 생활 불편 민원은 12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 위험 요인을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핸드폰 앱으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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