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전복사고 구호활동비 긴급 지원

신안 해상 어선 전복사고와 관련해 재난구호비가 긴급 지원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청보호 사고 관련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지원사업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호지원사업비 지원은 신안군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재해구호장비 유류비와 구호활동 자원봉사자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한편, 행안부는 이번 사고 실종자 가족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가족들의 수색·구조 참관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