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화재 신고·진화 중학생들 표창
입력 2023.02.07 (09:15)
수정 2023.02.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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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를 신고하고, 초기 진화까지 한 대구 운암중학교 학생들이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운암중 학생 7명은 경남 거창의 외가를 찾았던 지난달 밤에 산책하던 중 시골집의 불길을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물을 퍼 나르며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또 잠들어 있던 노부부를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까지 해 거창소방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운암중 학생 7명은 경남 거창의 외가를 찾았던 지난달 밤에 산책하던 중 시골집의 불길을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물을 퍼 나르며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또 잠들어 있던 노부부를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까지 해 거창소방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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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집 화재 신고·진화 중학생들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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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7 09:15:13
- 수정2023-02-07 10:44:46
주택 화재를 신고하고, 초기 진화까지 한 대구 운암중학교 학생들이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운암중 학생 7명은 경남 거창의 외가를 찾았던 지난달 밤에 산책하던 중 시골집의 불길을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물을 퍼 나르며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또 잠들어 있던 노부부를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까지 해 거창소방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운암중 학생 7명은 경남 거창의 외가를 찾았던 지난달 밤에 산책하던 중 시골집의 불길을 발견하자 즉시 119에 신고하고 소방관이 출동할 때까지 물을 퍼 나르며 초기 진화를 했습니다.
또 잠들어 있던 노부부를 대피시키는 등 인명 구조까지 해 거창소방서장 명의의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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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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