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년 연속 인턴 정원 채워

입력 2023.02.07 (10:22) 수정 2023.0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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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이 2년 연속 인턴 정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올해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인턴 정원 94명이 모두 채워지고 레지던트의 경우 81명 정원에 69명이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력난에 시달려왔던 산부인과의 경우 5명 정원을 모두 채웠고 소아청소년과는 4명 정원에 2명, 흉부외과는 3명 정원에 2명을 뽑았습니다.

전남대는 또, 타대학 의과 교수를 면접위원으로 위촉하면서 타대학 출신 전공의 비율이 2021년 11.5%에서 올해 25.3%로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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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2년 연속 인턴 정원 채워
    • 입력 2023-02-07 10:22:30
    • 수정2023-02-07 10:54:02
    930뉴스(광주)
전남대병원이 2년 연속 인턴 정원을 모두 채웠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올해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인턴 정원 94명이 모두 채워지고 레지던트의 경우 81명 정원에 69명이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력난에 시달려왔던 산부인과의 경우 5명 정원을 모두 채웠고 소아청소년과는 4명 정원에 2명, 흉부외과는 3명 정원에 2명을 뽑았습니다.

전남대는 또, 타대학 의과 교수를 면접위원으로 위촉하면서 타대학 출신 전공의 비율이 2021년 11.5%에서 올해 25.3%로 두 배 이상 뛰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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