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10일 출석…검찰 ‘주중’ 고집 유감”

입력 2023.02.07 (17:14) 수정 2023.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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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업에 대한 검찰의 추가 조사와 관련하여 오는 10일 오전 11시경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주말에 출석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검찰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검찰은 '주중 출석'을 강경하게 고집했다"면서 "당대표의 사정을 외면하는 검찰의 태도는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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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10일 출석…검찰 ‘주중’ 고집 유감”
    • 입력 2023-02-07 17:14:01
    • 수정2023-02-07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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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와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사업에 대한 검찰의 추가 조사와 관련하여 오는 10일 오전 11시경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주말에 출석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검찰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검찰은 '주중 출석'을 강경하게 고집했다"면서 "당대표의 사정을 외면하는 검찰의 태도는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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