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가정보원은 김대중 정부 때도 2002년 3월까지 도청을 계속했으며 휴대전화도 광범위하게 도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도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동안 도청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던 정부의 거짓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도청 방지 휴대전화가 개발됐지만 국정원의 압력으로 출시되지 못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앵커: 검찰은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도 다음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도청테이프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80% 이상은 도청 내용 가운데 불법 혐의가 잡힐 경우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군부대 총기탈취범 3명이 범행 17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군특수부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공군은 지난달 13일 일어난 전투기 연쇄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종사들의 비행착각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가 상하거나 마시고 남은 주스병이 터지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앵커: 한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국토순례단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에 항의하는 학부모들에게 재단 이사장이 폭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도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동안 도청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던 정부의 거짓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도청 방지 휴대전화가 개발됐지만 국정원의 압력으로 출시되지 못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앵커: 검찰은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도 다음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도청테이프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80% 이상은 도청 내용 가운데 불법 혐의가 잡힐 경우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군부대 총기탈취범 3명이 범행 17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군특수부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공군은 지난달 13일 일어난 전투기 연쇄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종사들의 비행착각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가 상하거나 마시고 남은 주스병이 터지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앵커: 한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국토순례단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에 항의하는 학부모들에게 재단 이사장이 폭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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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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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05 17:16:46
- 수정2018-08-29 15: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2005/20050805/1500K_new/10.jpg)
⊙앵커: 국가정보원은 김대중 정부 때도 2002년 3월까지 도청을 계속했으며 휴대전화도 광범위하게 도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도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동안 도청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해 왔던 정부의 거짓말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도청 방지 휴대전화가 개발됐지만 국정원의 압력으로 출시되지 못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앵커: 검찰은 천용택 전 국정원장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학수 삼성 부회장도 다음주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KBS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0%가 도청테이프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80% 이상은 도청 내용 가운데 불법 혐의가 잡힐 경우 수사해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군부대 총기탈취범 3명이 범행 17일 만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군특수부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앵커: 공군은 지난달 13일 일어난 전투기 연쇄추락사고의 원인을 조종사들의 비행착각으로 결론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우유가 상하거나 마시고 남은 주스병이 터지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앵커: 한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국토순례단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에 항의하는 학부모들에게 재단 이사장이 폭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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