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내일 오후부터 해소

입력 2023.02.07 (17:28) 수정 2023.02.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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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용산 한강의 모습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답답합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먼지가 남아 충청과 대구는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 남부지방과 제주는 '나쁨' 수준 되겠고요.

오후부터는 차차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날텐데요.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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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추위 대신 미세먼지…내일 오후부터 해소
    • 입력 2023-02-07 17:28:57
    • 수정2023-02-07 17: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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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용산 한강의 모습입니다.

미세먼지로 인해 시야가 답답합니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먼지가 남아 충청과 대구는 오전에 '매우 나쁨' 수준, 남부지방과 제주는 '나쁨' 수준 되겠고요.

오후부터는 차차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하늘 자체는 맑게 드러날텐데요.

대기는 계속 건조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2도, 대구 영하 1도로 오늘보다는 약간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7도, 부산 13도로 초봄처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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