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서 국제의료기기 천7백만 달러 계약
입력 2023.02.07 (19:47)
수정 2023.02.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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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대구 의료기기 업체들이 천769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11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고, 계약 건 외에 5천8백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68개국에서 1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11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고, 계약 건 외에 5천8백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68개국에서 1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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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바이서 국제의료기기 천7백만 달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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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7 19:47:06
- 수정2023-02-07 20:04:13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서 대구 의료기기 업체들이 천769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11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고, 계약 건 외에 5천8백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68개국에서 1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전시회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해 지역 11개 기업의 참가를 지원했고, 계약 건 외에 5천8백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68개국에서 13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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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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