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 돌며 수억 원 갈취한 노조 간부 구속
입력 2023.02.07 (23:09)
수정 2023.02.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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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건설 현장을 돌며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갈취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울산지부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지역 사업장 25곳을 돌며 외국인 불법채용과 같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겠다며 업체로부터 2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범행에 가담한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지역 사업장 25곳을 돌며 외국인 불법채용과 같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겠다며 업체로부터 2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범행에 가담한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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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현장 돌며 수억 원 갈취한 노조 간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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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7 23:09:29
- 수정2023-02-07 23:19:44
울산 남부경찰서는 건설 현장을 돌며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갈취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울산지부 간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지역 사업장 25곳을 돌며 외국인 불법채용과 같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겠다며 업체로부터 2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범행에 가담한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A씨는 2021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울산 지역 사업장 25곳을 돌며 외국인 불법채용과 같은 불법행위를 눈감아 주겠다며 업체로부터 2억 3천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외에도 범행에 가담한 8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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