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저전력·완속 충전도?…충전 중 전기차 화재
입력 2023.02.08 (00:03)
수정 2023.02.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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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소유주가 다쳤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경기도 수원시에서 음식점 내부 콘센트에 연결해 충전 중이던 2인용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주변 음식점 세 곳의 외벽까지 일부 태웠는데요.
50대 차량 주인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휴지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연성 제품이 많다 보니 큰불을 잡을 때까지 불과 30분 만에 창고 건물 두 동이 전소되고, 다른 한 동도 절반가량 타고 말았는데요.
이후에도 잔해 속에서 잔불이 계속돼 완전 진화까지는 5시간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아랫부분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과 타이어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소유주가 다쳤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경기도 수원시에서 음식점 내부 콘센트에 연결해 충전 중이던 2인용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주변 음식점 세 곳의 외벽까지 일부 태웠는데요.
50대 차량 주인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휴지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연성 제품이 많다 보니 큰불을 잡을 때까지 불과 30분 만에 창고 건물 두 동이 전소되고, 다른 한 동도 절반가량 타고 말았는데요.
이후에도 잔해 속에서 잔불이 계속돼 완전 진화까지는 5시간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아랫부분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과 타이어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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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소유주가 다쳤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경기도 수원시에서 음식점 내부 콘센트에 연결해 충전 중이던 2인용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주변 음식점 세 곳의 외벽까지 일부 태웠는데요.
50대 차량 주인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휴지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연성 제품이 많다 보니 큰불을 잡을 때까지 불과 30분 만에 창고 건물 두 동이 전소되고, 다른 한 동도 절반가량 타고 말았는데요.
이후에도 잔해 속에서 잔불이 계속돼 완전 진화까지는 5시간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아랫부분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과 타이어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소유주가 다쳤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경기도 수원시에서 음식점 내부 콘센트에 연결해 충전 중이던 2인용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전기차를 모두 태우고 주변 음식점 세 곳의 외벽까지 일부 태웠는데요.
50대 차량 주인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다가 얼굴과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휴지와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연성 제품이 많다 보니 큰불을 잡을 때까지 불과 30분 만에 창고 건물 두 동이 전소되고, 다른 한 동도 절반가량 타고 말았는데요.
이후에도 잔해 속에서 잔불이 계속돼 완전 진화까지는 5시간이 걸렸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 아랫부분에서 불길이 보였다는 운전자 진술과 타이어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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