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 137개 탐방로 통제…출입 시 50만 원 과태료
입력 2023.02.08 (12:00)
수정 2023.02.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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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37개 구간을 통제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137개 탐방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전면 통제되는 곳은 산불 취약 지역인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을 포함해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19개 국립공원의 110개 탐방로입니다.
그 밖의 27개 탐방로는 탐방 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합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내일(9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137개 탐방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전면 통제되는 곳은 산불 취약 지역인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을 포함해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19개 국립공원의 110개 탐방로입니다.
그 밖의 27개 탐방로는 탐방 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합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내일(9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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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국립공원 137개 탐방로 통제…출입 시 50만 원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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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2:00:25
- 수정2023-02-08 12:06:35

정부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137개 구간을 통제합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137개 탐방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전면 통제되는 곳은 산불 취약 지역인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을 포함해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19개 국립공원의 110개 탐방로입니다.
그 밖의 27개 탐방로는 탐방 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합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내일(9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개월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전국 137개 탐방로를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전면 통제되는 곳은 산불 취약 지역인 설악산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을 포함해 지리산과 설악산, 오대산 등 19개 국립공원의 110개 탐방로입니다.
그 밖의 27개 탐방로는 탐방 여건과 산불 위험성 등을 고려해 부분 통제합니다.
통제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국립공원별 자세한 통제 탐방로 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에서 내일(9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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