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탄핵안 가결 안타까워…탄핵심판 성실히 임할 것”
입력 2023.02.08 (16:10)
수정 2023.02.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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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8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이 국회에 위임한 권한은 그 취지에 맞게 행사돼야 한다, 초유의 사태가 가져올 국민안전 공백 상태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안부는 국민이 맡겨준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장관은 오늘(8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이 국회에 위임한 권한은 그 취지에 맞게 행사돼야 한다, 초유의 사태가 가져올 국민안전 공백 상태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안부는 국민이 맡겨준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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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민 “탄핵안 가결 안타까워…탄핵심판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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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6:10:32
- 수정2023-02-08 16:17:0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오늘(8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이 국회에 위임한 권한은 그 취지에 맞게 행사돼야 한다, 초유의 사태가 가져올 국민안전 공백 상태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안부는 국민이 맡겨준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상민 장관은 오늘(8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오늘 저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로 인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국민이 국회에 위임한 권한은 그 취지에 맞게 행사돼야 한다, 초유의 사태가 가져올 국민안전 공백 상태가 최소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빠른 시일 내에 행정안전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안부는 국민이 맡겨준 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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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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