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청년세대 뜻 충분히 반영”

입력 2023.02.08 (17:34) 수정 2023.02.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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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주거·저출생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재부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2030 청년 자문단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재정비전 2050 역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비전 2050은 향후 30년 뒤를 내다보며 청년층의 미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출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재정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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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부총리 “정책 수립·추진 과정에 청년세대 뜻 충분히 반영”
    • 입력 2023-02-08 17:34:24
    • 수정2023-02-08 17:45:15
    경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자리· 주거·저출생 등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년 세대의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재부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2030 청년 자문단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재정비전 2050 역시 청년 세대의 눈높이에서 개혁 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재정비전 2050은 향후 30년 뒤를 내다보며 청년층의 미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지출 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재정전략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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