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 에이닷, 올해 챗GPT 형태로 고도화해 출시”
입력 2023.02.08 (17:34)
수정 2023.02.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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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AI 서비스 ‘에이닷’을 챗GPT 형태로 고도화해 연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인혁 SKT A.추진단 PMO(프로젝트 관리 책임자) 담당은 오늘(8일) 오후 열린 2022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금년 내 현행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담당은 에이닷이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아홉 번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고객 피드백과 외부 제휴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준 SKT A.추진단 담당도 “SKT는 많은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챗GPT 형태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이달 중으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 기억’ 기술,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 모달’(Multi-modal) 기술을 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손인혁 SKT A.추진단 PMO(프로젝트 관리 책임자) 담당은 오늘(8일) 오후 열린 2022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금년 내 현행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담당은 에이닷이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아홉 번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고객 피드백과 외부 제휴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준 SKT A.추진단 담당도 “SKT는 많은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챗GPT 형태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이달 중으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 기억’ 기술,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 모달’(Multi-modal) 기술을 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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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 에이닷, 올해 챗GPT 형태로 고도화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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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7:34:31
- 수정2023-02-08 17:44:41

SK텔레콤은 AI 서비스 ‘에이닷’을 챗GPT 형태로 고도화해 연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인혁 SKT A.추진단 PMO(프로젝트 관리 책임자) 담당은 오늘(8일) 오후 열린 2022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금년 내 현행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담당은 에이닷이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아홉 번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고객 피드백과 외부 제휴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준 SKT A.추진단 담당도 “SKT는 많은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챗GPT 형태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이달 중으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 기억’ 기술,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 모달’(Multi-modal) 기술을 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손인혁 SKT A.추진단 PMO(프로젝트 관리 책임자) 담당은 오늘(8일) 오후 열린 2022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금년 내 현행 오픈 베타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함과 동시에 수익화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손 담당은 에이닷이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아홉 번의 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면서 고객 피드백과 외부 제휴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준 SKT A.추진단 담당도 “SKT는 많은 고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챗GPT 형태로 고도화하는 작업을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특히 이달 중으로 오래된 정보를 기억해 대화에 활용하는 ‘장기 기억’ 기술, 텍스트뿐 아니라 사진과 음성 등 복합적인 정보를 이해할 수 있는 ‘멀티 모달’(Multi-modal) 기술을 착해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K텔레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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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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