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한 엘파텍 제재
입력 2023.02.08 (18:15)
수정 2023.02.0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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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8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어긴 반도체 장비 부품 제작업체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등의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에서 엘파텍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 총 311억 5,000만 원(2018년 219억 7,000만 원·2019년 91억 8,000만 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습니다.
증선위는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3년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엘파텍 회사와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증선위에서 엘파텍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 총 311억 5,000만 원(2018년 219억 7,000만 원·2019년 91억 8,000만 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습니다.
증선위는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3년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엘파텍 회사와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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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한 엘파텍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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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8:15:55
- 수정2023-02-08 18:17:19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늘(8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어긴 반도체 장비 부품 제작업체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등의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에서 엘파텍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 총 311억 5,000만 원(2018년 219억 7,000만 원·2019년 91억 8,000만 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습니다.
증선위는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3년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엘파텍 회사와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증선위에서 엘파텍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 총 311억 5,000만 원(2018년 219억 7,000만 원·2019년 91억 8,000만 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은 점이 지적됐습니다.
증선위는 엘파텍에 감사인 지정 3년과 대표이사 해임 권고 및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엘파텍 회사와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은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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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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