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연체’ 대구 버스 승강장 광고…새 업체 선정
입력 2023.02.08 (19:13)
수정 2023.02.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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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BS가 보도한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임대료 연체 사태와 관련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새 운영업체를 선정해 이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 광고판 운영업체는 지난달,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천 백여 곳을 최종 낙찰 받았고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고판 임대료를 연체한 업체는 지난해 9월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이에 따라 공단 측은 남은 연체료 12억 원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새 광고판 운영업체는 지난달,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천 백여 곳을 최종 낙찰 받았고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고판 임대료를 연체한 업체는 지난해 9월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이에 따라 공단 측은 남은 연체료 12억 원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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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 연체’ 대구 버스 승강장 광고…새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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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9:13:15
- 수정2023-02-08 19:19:52

지난해 KBS가 보도한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임대료 연체 사태와 관련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새 운영업체를 선정해 이달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새 광고판 운영업체는 지난달,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천 백여 곳을 최종 낙찰 받았고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고판 임대료를 연체한 업체는 지난해 9월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이에 따라 공단 측은 남은 연체료 12억 원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새 광고판 운영업체는 지난달, 대구 시내버스 지붕형 승강장 광고판 천 백여 곳을 최종 낙찰 받았고 한 달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광고판 임대료를 연체한 업체는 지난해 9월 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으며, 이에 따라 공단 측은 남은 연체료 12억 원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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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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